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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배불러
3.5
4개월

아파트 단지 사이에 떡하니 있던 야장 삼겹! 맛집인지 웨이팅 조굼하고 드갔어요!! 그럴만두인게 야장하기 딱 좋은 날씨에 갔그등요ㅎㅎ 밑반찬도 맛나고 푸짐했고 좋앗어용!! 사장님도 왕친절!! 먹는데 바람 쏵 불면서 벚꽃잎들이 막 테이블로 떨어졋는데 기분이 너무 좋드라고요 ㅠㅠ 삼겹이랑 갘이 구워졌지만 너무 좋앗너뇨! ㅎㅎㅎ 위치가 애매하지만 않았으면 자주 갔을 법한 집!! ㅎㅎ

사랑채

서울 송파구 풍성로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