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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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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테이블이 몇개 없는데다가 정말 좁아서 옆에 사람들이 무슨 얘기를 하는지 들을 수 있을 정도. 그래도 내부 인테리어나 사용하는 식기들이 너무 예뻐서 분위기 때문에 한번쯤은 가볼만하다. 다만 케이크는 생긴것에 비해서 조금 아쉬웠다. (딱 인스타 감성 거기까지..)

루루디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2길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