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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9 목요일 근처 병원 갔다가 점심먹으러 갔다. 우동+탕수육 6.0 세트를 주문했는데 우동국물이 내가 알던 가쓰오국물이 아니었고 튀김이 많이들어가서인지 깔끔하지 않아 별로였다. 탕수육은 위에 얹어진 양파와 소스가 맛있어서 처음엔 튀김식감으로 맛있게 먹었다. 고기는 매우얇으니 반드시 참고하시길.. 아무래도 우동이 입맛에 맞지 않아 탕수육만 먹다보니 만족하지 못한 것 같다. 다음에 갈날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게된다면 그땐 짜장을 선택해야겠다.

왼손 우동 짜장 탕수육

서울 동대문구 이문로 6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