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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익꾸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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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거 머냐 두부 말차 케이크가.. 작고 비싸고 맛이 별로였어요... 빵도 떡도 아니고 그 중간도 아니고 죽같은 느낌이어서리😱 종류가 굉장히 여러가지였는데 제가 잘못 고른건지! 원래 대체로 이런 맛으로 먹는건지 잘 모르겠어서 디저트에 대해서는 따로 알아보시고 가는걸 추천합니다. 종류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비건 초코 쉐이크는 너무 맛있었어요! 코코넛슈가와 아몬드였나 귀리였나.. 굉장히 진한데 입에서 사르르 녹는 산뜻함이 있어요. 내부가 너무 추워서 오들오들 떨면서 먹었지만 알고보니 매장 바깥쪽에도 자리가 있었습니다(야외는 아니고 매장과 매장 앞 건물내의 자리) 오트밀크를 사용한 라떼를 먹기 위해서라도 다음번에 재방문 하고싶어요! 아메리카노와 티백 음료를 제외하면 6500~7500원 정도의 가격이에요. 빨대 사용을 줄이기 위해 대신 예쁜 스푼으로 쉐이크를 먹었답니다! 기대하고 간 빵이 별로라 총평 좋음. 음료는 추천!!! 여기 비건 말차 빙수도 있습니다

빵 어니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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