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소이마요. 잇츠베러에서 고급지게 산뜻하게 나온 마요네즈보다 몸에 기름이 부대끼는 일반적인 마요네즈와 가까운 맛. 칼로리가 더 낮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만큼 더 많이씩 사용하게 되니 딱히 영양의 이점은 없는 것 같다. 각종 음식에 잘 어우러져 자주 찾게 되는 식재료입니다.
소이마요
메이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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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이 좋더라고요. 하지만 커피를 사발로 마시는 저에겐 너무나도 쟈근 양이였어요. 갠적으로 근처에 위치한 c.virus가 더 취향인 것 같아요.
최가커피
서울 광진구 능동로13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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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이~ 이걸 리뷰를 안썼네... 단호박라떼 위드 샷! 우유를 두유로 변경하고 휘핑을 빼면 누구나 손쉽게 비건으로 드실 수 있어요! 비건만 비건음식 먹는거 아니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식이라고 사람들의 인식이 차차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젓지 않고 그냥 먹었을 때 위에는 카페라떼의 느낌이 강하고, 밑으로 내려갈수록 달콤한 단호박의 맛이 강해져 따뜻하게 먹는것이 굉장히 매력적이였어요!
단호박 라떼 위드 샷
파이지가 너무 딱딱해서 그냥 그랬습미다...
써니 브레드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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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미터 정도 떨어진 위치로 확장이전 했습니다. 카페를 겸하는 식료품점이 되었어요! 기본 라떼에도 두유(매일두유) 사용합니다. 500원을 추가하시면 귀리유로 드실 수 있어요. 매장에서 드시는 경우 스텐 빨대를 제공한다는 점까지 너무나도 퍼펙트👏👏👏 평소 하나하나 찾아 구매해야 하는 비건 식료품이 한곳에 모여있어 굉장히 편리해요. 대체로 소포장을 판매하고 있어 관심이 가는 제품들을 큰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어서 좋네요!
찰리스 그로서리
서울 용산구 신흥로2길 7
넘 만족스러운 할라피뇨 버거. 쫀쫀하게 늘어나는 패티는 무엇으로 만들었는지 너무너무 궁금하다. 감튀나 샐러드의 퀄리티가 저번의 방문보다 훨씬 만족스러웠다! 베제투스에서는 부리또볼과 햄버거를 추천합니다. (파스타 2전 2패)
베제투스
서울 용산구 신흥로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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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튀김이 들어간 칠리치즈버거(매운 칠리 아니고 콩 칠리라서 쫌 아숩) 비건치즈와 양배추피클을 토핑한 부리또볼 할로윈 반짝 메뉴인 듯한 호박 케이크까지!!! 모두 다 비건! 이 근방에선 베제투스와 플랜트가 양대산맥이니만큼 정말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레드벨벳 케이크와 티라미수도 얼른 먹어보고 싶어요. #나의비거니즘일기
플랜트
서울 용산구 보광로 117
콩불뚝배기 짱짱 한국인의 소울푸드!
러빙 헛
서울 강남구 개포로22길 35
새송이꿔바로우😍😍😍 신맛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인지 새콤달콤한 마라반이랑 찰떡
손오공 마라탕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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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베이커리 카페. 디저트는 전부 비건인데 음료는 아닙니다. 게다 우유랑 두유의 라떼 가격차이가 천원이라 조금 띠용했던... 그냥 아메리카노 마셨습니다. 사진의 케이크는 무화과 두유 크림 케이크입니다. 보이는 바와 같이 살짝은 빵과 떡 사이의 식감으로 촉촉하고 묵직해요. 크림에도 무화과를 섞어 넣어 맛이 좋았어요!
플랜브이
서울 성동구 뚝섬로3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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