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 마라탕에 한창 중독됐을 때 점심먹으러 자주 갔었는데 올해 처음갔다. 그 사이에 인테리어도 바뀌고 메뉴도 살짝 추가되었다. 첫번째 사진이 기본 마라탕 두번째가 분모자 추가한 거 양이 많은 편은 아니고, 색은 매우 빨간 편인데 하나도 안 매워서 맵찔이도 소화 가능한 맛이다. 이름은 마라탕이지만 완조니 한국식이라 얼얼한 맛이 나지 않음 오히려 짬뽕쪽??! 땅콩소스는 찍어먹을 수 있도록 따로 준다. 근처라면 종종 먹을만한 집~
중림동 기내식
서울 중구 청파로 44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