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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지 얼마 안됐는데 여기 커피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갔다. 여기 바리스타 분들이 뉴질랜드에서들 오신 것 같다. 젊고 친절들 하신데, 손님들이랑도 담소 많이 나누고 친해보이구 프렌들리하심. 블렌드랑 르완다 각각 아메리카노로 하나씩 마셔봤다. 사진은 까먹고 못 찍음. 그늘 있는 야외 좌석이 있어서 너무 좋다. 르완다보다는 블렌드가 더 취향이었다. 달고 밸런스가 좋았다.

모멘토 브루어스

서울 성동구 상원6길 1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