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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빵순이잖아요

요새 매식에 소홀합니다...
분당

포스트 160개

신사에 있는 카페 키츠네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셔보았다. 깔끔하고 약간 체리사탕 같은 맛이었고 전체적으로 괜찮았다.

카페 키츠네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23

딸기티라미스 부드럽고 맛있었다. 전체적으로 달지 않고 우유향이 진해서 마음에 들었고 중간에 들어있는 딸기잼이 달아서 조화롭다.

듀자미

서울 종로구 팔판길 22

도지마연유 크로아상 5천5백원으로 좀 비싼 편이긴 한데 크기는 꽤 크다. 연유크림이 많이 들어있고, 정말 연유 향이 찐하다. 크로아상도 층이 얇고 바삭하고 안은 촉촉하고 쫀득하다. 크림에 지배당해 크로아상의 맛을 100% 즐기진 못했으니 다음엔 그냥 크로아상을 먹어봐야겠다! 아메리카노는 좀 쓰고 떫다.. ㅜ

bvbb 크로와상 숍

서울 중구 청계천로 100

맛있는 퀸아망을 못 먹어본지 넘 오래됐어요. 눅눅하거나 질기거나 떫은 게 왜이리 많은지. 여기꺼는 그래도 꽤 맛있게 먹었네요. 지난 주에 코코넛 무스 케익, 녹차 퀸아망 먹고 이번 주에 그냥 퀸아망이랑 버터모찌를 먹었습니다. 여기는 기본적으로 일단 모든 디저트와 빵들이 상당히 잘 생겼고요. 지금까지 먹어본 것들은 다 만족입니다! 오리지널 퀸아망은 안쪽 부분이 굉장히 달아요.

비 파티세리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14길 36

콜마인 커피야 뭐 맛 좋구. 여기서 처음으로 디저트 메뉴를 먹어봤어요. 녹차맛케이크였나. 녹차맛은 희미하고 팥크림이 더 주장이 강했어요. 팥을 원래 안 좋아해서 팥 들어가있는 줄 알았다면 안 시켰을텐데... 차가운 팥크림과, 녹차(가 들어갔는지 색깔 아니었으면 거의 모를뻔한) 제누와즈와, 겉에 살짝 발라진 생크림의 조합이 가볍고 산뜻합니다.

콜마인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43

옛날 옛적 홍대앞 본점에서 이 딸기스무디를 엄청 좋아했었는데, 메세나폴리스에도 작게 매장이 있길래 마셨다. 그 추억의 맛과 크림의 맛이 좀 달라서 좀 슬펐지만요..ㅠㅠ

퐁포네뜨

서울 마포구 양화로 45

쿠차라 샐러드-두부 6900원~!~!~!! 가격도 괜찮구 맛있다

쿠차라

서울 마포구 양화로 45

오늘의 속음. 크리스피 크림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만 먹자는 교훈을 언제까지 반복할 것인가. 청포도에끌에어가 오리지널 베이스이길래 한번 시도해봤는데 저 느끼한 식물성 크림이 모든 것을 다 망쳐놓네요.

크리스피크림

서울 마포구 양화로 45

생긴지 얼마 안됐는데 여기 커피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갔다. 여기 바리스타 분들이 뉴질랜드에서들 오신 것 같다. 젊고 친절들 하신데, 손님들이랑도 담소 많이 나누고 친해보이구 프렌들리하심. 블렌드랑 르완다 각각 아메리카노로 하나씩 마셔봤다. 사진은 까먹고 못 찍음. 그늘 있는 야외 좌석이 있어서 너무 좋다. 르완다보다는 블렌드가 더 취향이었다. 달고 밸런스가 좋았다.

모멘토 브루어스

서울 성동구 상원6길 11-1

아보카도 쉬림프 타코를 허버허버 먹어치움...!!!

감성타코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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