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에 있는 카페 키츠네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셔보았다. 깔끔하고 약간 체리사탕 같은 맛이었고 전체적으로 괜찮았다.
카페 키츠네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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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티라미스 부드럽고 맛있었다. 전체적으로 달지 않고 우유향이 진해서 마음에 들었고 중간에 들어있는 딸기잼이 달아서 조화롭다.
듀자미
서울 종로구 팔판길 22
도지마연유 크로아상 5천5백원으로 좀 비싼 편이긴 한데 크기는 꽤 크다. 연유크림이 많이 들어있고, 정말 연유 향이 찐하다. 크로아상도 층이 얇고 바삭하고 안은 촉촉하고 쫀득하다. 크림에 지배당해 크로아상의 맛을 100% 즐기진 못했으니 다음엔 그냥 크로아상을 먹어봐야겠다! 아메리카노는 좀 쓰고 떫다.. ㅜ
bvbb 크로와상 숍
서울 중구 청계천로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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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퀸아망을 못 먹어본지 넘 오래됐어요. 눅눅하거나 질기거나 떫은 게 왜이리 많은지. 여기꺼는 그래도 꽤 맛있게 먹었네요. 지난 주에 코코넛 무스 케익, 녹차 퀸아망 먹고 이번 주에 그냥 퀸아망이랑 버터모찌를 먹었습니다. 여기는 기본적으로 일단 모든 디저트와 빵들이 상당히 잘 생겼고요. 지금까지 먹어본 것들은 다 만족입니다! 오리지널 퀸아망은 안쪽 부분이 굉장히 달아요.
비 파티세리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14길 36
콜마인 커피야 뭐 맛 좋구. 여기서 처음으로 디저트 메뉴를 먹어봤어요. 녹차맛케이크였나. 녹차맛은 희미하고 팥크림이 더 주장이 강했어요. 팥을 원래 안 좋아해서 팥 들어가있는 줄 알았다면 안 시켰을텐데... 차가운 팥크림과, 녹차(가 들어갔는지 색깔 아니었으면 거의 모를뻔한) 제누와즈와, 겉에 살짝 발라진 생크림의 조합이 가볍고 산뜻합니다.
콜마인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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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홍대앞 본점에서 이 딸기스무디를 엄청 좋아했었는데, 메세나폴리스에도 작게 매장이 있길래 마셨다. 그 추억의 맛과 크림의 맛이 좀 달라서 좀 슬펐지만요..ㅠㅠ
퐁포네뜨
서울 마포구 양화로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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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차라 샐러드-두부 6900원~!~!~!! 가격도 괜찮구 맛있다
쿠차라
오늘의 속음. 크리스피 크림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만 먹자는 교훈을 언제까지 반복할 것인가. 청포도에끌에어가 오리지널 베이스이길래 한번 시도해봤는데 저 느끼한 식물성 크림이 모든 것을 다 망쳐놓네요.
크리스피크림
생긴지 얼마 안됐는데 여기 커피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갔다. 여기 바리스타 분들이 뉴질랜드에서들 오신 것 같다. 젊고 친절들 하신데, 손님들이랑도 담소 많이 나누고 친해보이구 프렌들리하심. 블렌드랑 르완다 각각 아메리카노로 하나씩 마셔봤다. 사진은 까먹고 못 찍음. 그늘 있는 야외 좌석이 있어서 너무 좋다. 르완다보다는 블렌드가 더 취향이었다. 달고 밸런스가 좋았다.
모멘토 브루어스
서울 성동구 상원6길 11-1
아보카도 쉬림프 타코를 허버허버 먹어치움...!!!
감성타코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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