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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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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들어가서 키오스크로 주문하는데 주방에서 뜻 모를 언어로 대화하시는 소리가 들리면 신뢰도가 급상승하죠. 분짜, 미고랭을 먹었는데 불맛 기름맛이 팍팍 맴돌아서 좋았습니다. 적당히 한국사람 입맛에 맞을 양념. 분짜의 야채도 그냥 상추 깻잎이라, 무난한 맛이었어요. 동네엔 배민이 되길래 보니까 고수 추가가 따로 있네요. 다음엔 추가해먹어야지…

뜨억분짜

서울 은평구 연서로29길 22-15 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