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쓰는 티가 물씬나는 식당. 시즌별로 메뉴에 변화를 주시는 것도 그렇고 크게 비싸지 않은 가격에 기분좋은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샤로수길에선 흔치 않다.
순보보
서울 관악구 봉천로62길 10
뽀하우스 럴빅 슈퍼소닉 (Double IPA) 럴빅 테이스티 쥬스 (NEIPA) 니들은 대체 뭔데 이렇게 비싼 것이냐 나는 더블 ipa가 싫다. 좋은 평이 자자한 슈퍼소닉도 나한텐 너무 과했다. 폭발하는 홉향과 강렬하게 찌르는 맛은 흠잡을 데 없지만 더블 ipa는 기본적으로 내게 너무 달았다. 반면이 테이스티 쥬스는 아주 맘에 든다. 믿음의 시트라는 배신하지 않는다. 프루티하고 쥬시하다. 열대과일향을 베이스로 제스트 느... 더보기
애니 앤 길버트 버거 애니버거 (10,500) 길버트버거 (10,500) 버거는 큰 기억이 없고 조금 짰다. 나쁘진 않았는데 어니언링이 더 취향임.. ㅋㅋ
애니 앤 길버트 버거
서울 종로구 종로3길 17
델 오르노 고르곤졸라 뇨끼 (18,000) 마르게리따 루꼴라 (17,500) 가나다라 헬레스 라거 (6,000) 가나다라 오미자 에일 (6,500) 나에겐 무결점의 델 오르노. 집 앞이면 맨날 가.. 엄청 오랜만에 갔는데 여전히 친절하시고.. 너무 맛있고.. 로컬 브루어리 가나다라 맥주가 들어와있어서 더 사랑하게 됐고.. 그냥 앓는 중 여담으로 가나다라 ipa가 참 입에 안 맞아서 잘 안 찾았는데 웬 걸 헬레스가 너무 맛... 더보기
핏제리아 달 포르노
서울 성동구 마조로9길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