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하고 수제비가... 잘 어울리네요?? 치킨과 수제비? 세상에 이런 조합이 어딨어라고 생각하며 간 곳이다. 가게는 상당히 넓었는데, 메뉴가 신기했다. 치킨부터 시작해서 소주안주 그리고 회까지 안파는게 없다고 할 수 있다. 이정도 메뉴구성이면 왠만한 메뉴는 물어보면 다 해줄거 같다. 반반치킨에 수제비를 주문했다. 김치가 나오는데, 살짝 겉절이 느낌에 매콤하고 깔끔하다. 수제비와 정말 잘 어울릴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 더보기
아 여기 무척 궁금했던 곳이다. 치킨과 수제비 조합으로 많이 먹는 곳인데 이 조합...필승 조합이다. 일 끝나고 치맥하고 싶은 날 방문했는데 빨리 도착해 준 친구 덕분에 웨이팅 없이 들어갔는데 이미 사람이 많았고 소란스러운 분위기였다. 치킨을 먹기 전 맥주로 갈증을 달래주고 양반후반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치킨과 수제비가 거의 동시에 나와 함께 사진 찍기도 좋났다. 치킨은 사실 그렇게 특별한 맛은 아니였는데 ... 더보기
30분 정도 기다림. 나쁘지는 않은데 찐 포차갬성으로 잘 되는 것 같다 치킨 : 평범하게 잘 튀긴 치킨. 기본만하는게 사실 젤 맛있음 김치전 : 두툼하고 살짝 바삭한게 처음보는 형태. 김치전인데 오징어도 있고 나름 굳 수제비 : 만두피가 들어있음. 나는 그냥 그럭저럭! 9000원인가 8000원으로 안주 중에 조금 저렴. 대구포 : 단백하다. 건강하게 잘 구워짐. 젤 좋았음 먹다보니 옆면을 뜯어서 완전 개방해사 분위기 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