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은 네자리 정도. 다 관광지식당스러워서 열심히 찾고 찾아간 곳. 배고파서 밥이 들어간 부리또랑 파스타로 시켰어용 + 타파스..? 였나 샐러드도 나중에 추가했지요 부리또에 먹을 살사와 기본나초살사가 같았는데 양파나 다른 향신료가 좀 부족한 느낌이 들긴했습니다… 기본찬으로 주시는게 메인에도 똑같이 적용되니까 좀 그런..? 다른 메뉴에 딸려나오는 살사는 양파랑 레몬이나 조금 더 첨가된게 있음 어떨까 하긴 했어요…! 정보없이 간터라 메뉴를 더 잘 시켰음 좋았겠다 싶지만 그래도 여자알바분의 응대가 너무 친절했고 기본적으로 열심히 맛을낸 음식들이라 기분좋게 먹었습니다! 수원가면 꼭 이집 또 갈거같아요!! * 멕시코친구가 해준 가정식느낌 * 담엔 타코를 여러개시켜먹어볼거같음 * 2차로도 와도 좋을거같은데 홀 여유가없어서… 대기손님있는데도 다 먹고 수다떠는 분들은 괜히 내가 다 초조했음,, 근데도 눈치안주고 묵묵히 할일하시는 사장님 성격좋으시다 생각함.
올라 메히꼬
경기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5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