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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이 요리법….? 맛집임에는 분명하다… 차들도 많고 사람들도 줄줄이 찾는다… 하지만 소신있게 나의 별점을 남겨본다. 묵밥 : 흔히아는 육수가 아닙니다.. 슴슴. 냉면육수 기대하심 식초부족을 느껴요. 함께주는 김치는 군내가 납니다. 저는 갠적으로 괜찮았음. 동행자는 군내난다싫어함. 따끈한 밥을 같이 주셔서 저희는 한숟갈씩 적시어머금요 건조묵무침 : …. 건조묵이 설탕에 무쳐졌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마치 튀각과도 같이 건조묵은 설탕에 뒹굴어 풋풋한 깻잎과 한자리를 하고있었고… 이건 식사가 아닌 술안주..? 였어요.. 식사를 하려고 묵밥과 건조묵을 시킨 저희는 멘탈이 다소 흔들렸지만… 이곳을 알고 오는 분들에겐 맛집이 틀림없을 거라는 어떤 나름의 정체성이.. 있긴 있었습니다….

신토불이 묵집

충남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로 116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