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하며 카운터를 지키던 사람이 계산하려던 내게 맛있게 먹었느냐 물었다. 나는 "...네에..."라고 했다. 미안하지만 거짓말이었다. 맛 없었다. 8천원짜리 고기국수는 보기에만 좋을 뿐이었다.
육면당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 188-5 베니키아 호텔 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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