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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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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밴댕이회무침을 주문하면 요런 상이 차려짐. 따뜻한 밥에 적당히 참기름을 쳐서 비벼먹으면 매콤새콤하니 좋다.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매운 단계를 1부터 3까지만 고를 수 있다면 망설임 없이 1을 고르는 입맛의 소유자(=나)라면 이 정도는 적당히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연안부두 어시장 쪽에 본점이 있지만, 굳이 웨이팅을 감수하면서까지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 의자 자리 없음. 모두가 바닥.

금산식당

인천 연수구 청능대로53번길 24-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