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수제버거를 좋아하진 않는데 꾸준히 사람이 많은 곳이라 방문. 수제버거다보니 가격대가 좀 있긴 하지만 빵이 고소하고 패티와 채소, 소스의 조화가 좋아요. 심플하게 맛있습니다. 탄산 리필이 가능하고 나이프, 포크 뿐 아니라 비닐장갑도 있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네요. 감튀 대신 고구마튀김과 코울슬로로 먹었는데 이것도 맛있어요. 특히 코울슬로가 자극적이지 않은 깔끔한 샐러드 느낌이라 좋아요.
슈퍼두퍼
서울 마포구 양화로 165 상진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