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커리집이라고 해서 방문했는데 98년부터 있었다고 해서 놀랐어요. 이런 식당은 소중하죠. 현지분들이 직접 요리하고 서빙하시는 곳인데 커리가 다양하고 다 각각 매력이 있어요. 고기종류(치킨, 양, 소) 매운정도 모두 선택할 수 있어서 더 좋아요. 난 종류도 다양한데 허니난 맛있더라고요. 마지막에 디저트로 주신 짜이도 맛있어요. 말 안해도 물도 계속 리필해주세요ㅎㅎ 친절하고 북적북적한 곳이라 좋네요.
옷살
서울 관악구 관악로 164 대우 디오 슈페리움 1단지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