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웨이팅이 많은 곳이라 궁금해서 가봤어요. 가게 안쪽에 테이블링 입력할 수 있게 되어있고 주말엔 1시간30분 제한이네요. 대기 걸어놓고 근처에 있다가 테이블링 안내만 믿고 갔더니 번호가 벌써 지나갔다고 해서 당황했는데 다음순서에 입장은 시켜주시더군요. 번호가 줄어들면 앞에서 대기하셔야 할듯. 음식은 무난해요. 처음에 탕만 선택하면 무한훠궈답게 야채와 고기 등을 각자 가져가서 먹을 수 있고 손님 많은 곳이라 음식은 신선합니다. 2만원 인되는 가격에 무한리필이니 가성비는 좋습니다만 특별하게 맛있는 곳은 아니에요.
중경식객
서울 마포구 홍익로6길 46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