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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뽀

구월동 일대를 주름잡고 있습니다

리뷰 248개

먹뽀
5.0
16일

연어초밥 크기가 미쳤음 대만 안 가도 됨 치돈도 미쳤고 9천 원짜리 육회동에 육회가 진짜 많이 올라감... 이게 대전의 정...?... 앞으로 나랑 대전 가는 사람은 무조건 여기 한 끼 해야 함

연 이자카야

대전 중구 대종로480번길 53

먹뽀
5.0
16일

일주일동안 5번 먹었다면 말 다했죠... 그저 동네마트에도 사방에 널려있는 대파일 뿐인데, 이집은 뭐가 달라서 이렇게 맛있을까... 대파사리 2번 추가는 기본임 이제ㅠ 군더더기 없이 너무 맛있어서 지인들한테 추천하고 별로란 얘기 들어본 적이 없어요 부모님도 좋아하시고 제 위장도 좋아하는 것 같아요 (먹뽀pick: 고추장+히말라야소금구이 반반+대파사리추가 2번)

덕금도원

인천 미추홀구 경인로 466

먹뽀
5.0
16일

내 길티플레져, 스트레스 받을 때 먹고 혈당스파이크 와서 푹 자고 일어나면 됨 나만의 칠리쏠티김취수면제 * 꼭 순두부 토핑으로 먹을 것.

옥수동 묵은지 김치찜

인천 미추홀구 미추홀대로597번길 10

먹뽀
5.0
16일

진짜 오랜만에 만난 제대로 맛있는 중국집 국물이 하얀 천진짬뽕이 이집 시그니쳐인데, 개운하면서도 칼칼해서 너무 맛있었음! 탕수육도 빠작하고, 케첩이 들어간 옛날맛 소스라 취향 저격 당함 한 가지 아쉬운 건 노부부 두 분이 운영하셔서 웨이팅 체계가 제대로 안 잡혀 있음ㅠㅠ 내 앞 뒤 팀이 누구였는지 정신 꼭 붙잡고 눈에 불을 켜고 있어야 함..,

천진반점

인천 미추홀구 토금북로 70

먹뽀
4.5
16일

사진을 못 찍었는데 볶음밥이 너무 맛있었던 꾸아... 옥수수알 들어간 게 진짜 킥이었음 일행들 전부 다 자꾸 숟가락이 가서 서로 눈치보면서 먹음 쌀국수랑 분짜는 면 추가도 무료로 해줘서 야무지게 먹부림 하고 옴

꾸아

인천 미추홀구 경인로 372

먹뽀
4.5
16일

인하대 학생들한테 배신감 느낌... 이런 맛집을 자기네들끼리만 알고 있었단 말야..? 단돈 2만 원에 고기야채 무한리필 훠궈를 먹을 수 있음 셀프바가 크진 않아도 있을 건 다 있고, 소스도 뭔가 본토스러운 게 많았음 그리고 다 익으면 위로 뜰채(?)만 올려서 무슨 편백찜마냥 건더기만 건져먹을 수 있는 신문물이 탑재돼있음! 공간이 협소해서 옆테이블 대화소리 다 들리는 게 흠이라면 흠인데, 그마저도 살짝 로컬 느낌이 났달까

하이띠라오 훠궈구이

인천 미추홀구 용정공원로83번길 49

먹뽀
5.0
16일

논현동 갈 일이 별로 없어 오랜만에 들렀더니 메뉴가 조금 바꼈음 새로 생긴 저 토마토 스튜(?) 진짜 미친럼... 화덕빵 무조건 추가해서 찍어 먹어야 함,., 화덕피자는 말할 것도 없이 순삭.. 맛있는 양식집 찾기 진짜 힘든데 여긴 늘 위치가 아쉽다 조만간 배달도 시작하실 예정이라시던데 구월동까진 어렵겠죠...

이플

인천 남동구 논현로46번길 51

먹뽀
4.5
16일

반찬도 밥도 칼국수도 모든 것이 무난무난한데, 영종도에서 어른들 모시고 이만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 없어서 귀하게 느껴지는 곳 굴칼국수 국물 칼칼하니 맛있었고, 간장게장 간이 딱 맞아 밥 한 공기 뚝딱함 !!주말 점심 웨이팅 있음!!

은행나무집

인천 중구 마시란로 9

먹뽀
2.5
16일

등뼈가 들어간 뼈짬뽕을 판매하는, 그이름도 "왕뼈각" 특이한 메뉴라 한번 가봐야지, 벼루고벼루다 다녀왔는데 면발이 아쉬워서 재방문은 하지 않을 듯함 볶음밥, 탕수육은 맛있었고 가성비도 좋은 편임 소주, 맥주 모두 2,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조건 때문인지 저녁시간에 감자탕에 반주 곁들이러 오신 아저씨 손님들이 꽤나 많았음

왕뼈각

인천 남동구 인주대로 660

먹뽀
3.5
2개월

율교베이커리의 빵을 맛볼 수 있다 하여 가보았다 브런치 메뉴는 전반적으로 무난무난했고, 바질떡볶이가 특이했음 기름떡볶이 느낌의 길쭉한 떡에 바질페스토를 더한 맛! 특이하고 맛있었다 공간이 예뻐서 봄~늦여름에 방문하면 제일 좋을 것 같다

코지티브

인천 연수구 하모니로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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