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비 실한 양과 맛에 인기를 납득할 수밖에 없었다 단백질 충전이 필요해 닭한마리로 시켰는데, 동행이 시킨 해물칼국수 한 젓가락 맛보고 역시 칼국수 국물엔 어패류가 좀 들어가줘야 한다고 생각함 해물파전은 중간에 파가 막 기름에 절여져 흩날리는 날것의 맛(positive) 주문즉시 생면을 뽑아, 나오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안내가 있긴 한데,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주문 후 30분이 지나도록 음식이 나오지 않았음... (바글바글 바쁜 것도 아녔음) 뭔가 배달 때문에 분주해보이셨는데 앞으로 재방문을 망설이게 될 이유는 요 대기시간 때문일 거 같음(깍두기로 배채워서 국수 반절 이상 남김ㅠ)
육해공 생 칼국수
인천 남동구 성리로 59 태봉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