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 일대를 주름잡았다는 그 소금빵 얼마나 맛있나 먹어보잔 각오로 갔는데도 두손두발 다 들었다 한 입 베어물면 폭신하게 눌리는 윗면 + 크리스피한 밑면에 한 번 놀라고, 씹다보면 쫠깃쫠깃 입에 착 달라붙는 식감에 두 번 놀람 그야말로 식감 천재... 버터를 많이 넣으셨는지 끝까지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 좋긴 하나, 물려서 두 개 이상 먹기 힘들다는 게 눈물나는 점
노성호 빵집
인천 미추홀구 매소홀로 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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