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동 최애카페 랑데뷰에서 붕어빵을 시작하셨다 몇 년간 오고갔던 이래로 가장 행복한 사장님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 연유를 여쭤봤는데 붕어빵 굽는 게 은근 중독성이 있다고 하셨다 아무래도 붕어빵 타이쿤 실전으로 하고 계시는 듯하다 반죽에 찹쌀가루가 들어갔는지 쫀득한 맛 5천원에 6개라, 팥3 슈3으로 골고루 맛봤다 이 반죽에는 슈크림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랑데뷰
인천 남동구 선수촌공원로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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