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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샹궈와 버섯 꿔바로우를 먹었구요. 마라샹궈는 얼얼하니 좋았지만 꿔바로우는 후각 빡 때리는 식초맛이 부족. 마라 샹궈의 100g당 단가는 3300원이며 고기 제외한 샹궈재료를 15000원 이상으로 채워야하는데 최소금액 기준이 좀 높은 듯. 버섯들의 밑동이 제대로 안 잘려 톱밥이 그대로인 부분이 많았고 제공되는 고구마의 두께가 두꺼워서 마라탕과 마라샹궈 모두 고구마가 덜 익은 부분이 많았음. 테이블 간격 매우 좁음. 흠 먹을땐 그래도 잘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적다보니 다른 선택지가 있다면 굳이 선택하지는 않을 듯🤔

호탕마라탕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7안길 1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