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샹궈와 버섯 꿔바로우를 먹었구요. 마라샹궈는 얼얼하니 좋았지만 꿔바로우는 후각 빡 때리는 식초맛이 부족. 마라 샹궈의 100g당 단가는 3300원이며 고기 제외한 샹궈재료를 15000원 이상으로 채워야하는데 최소금액 기준이 좀 높은 듯. 버섯들의 밑동이 제대로 안 잘려 톱밥이 그대로인 부분이 많았고 제공되는 고구마의 두께가 두꺼워서 마라탕과 마라샹궈 모두 고구마가 덜 익은 부분이 많았음. 테이블 간격 매우 좁음. 흠 먹을땐 ... 더보기
호탕마라탕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7안길 14
혈중 타코 농도가 떨어져 생각나는 구스토 타코🥺 정통 스타일은 아니지만 타코 입문지여서 타코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고향 같은 집. 이곳은 무조건 아묻따 돼지입니다.
구스토 타코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41
날이 축축해 생각난 스지오뎅탕. 정말 정직하게 스지와 오뎅맛의 탕이라 여행길의 소중한 한끼라면 조금은 아깝겠고요.. 스지오뎅탕보단 다다끼가 킥입니다.
수복센타
부산 중구 남포길 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