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중 타코 농도가 떨어져 생각나는 구스토 타코🥺 정통 스타일은 아니지만 타코 입문지여서 타코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고향 같은 집. 이곳은 무조건 아묻따 돼지입니다.
구스토 타코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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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설 연휴 호두와 친구들에게 식중독을 선물해 준 곳🤗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화장실에 비누가 없었구요^^!
서촌 계단집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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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축축해 생각난 스지오뎅탕. 정말 정직하게 스지와 오뎅맛의 탕이라 여행길의 소중한 한끼라면 조금은 아깝겠고요.. 스지오뎅탕보단 다다끼가 킥입니다.
수복센타
부산 중구 남포길 25-3
작고 아담하고 안주가 맛있는 집. 칼칼한 나가사끼 짬뽕과 간간하게 잘 구워진 도미머리가😋
심야식당 심명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148번길 8
좋아요도 애매하고 별로라기에도 애매하고. 매운 바지락 술찜을 시켰는데 맛은 있었지만 바지락이 매우 잘았고 화장실에 따뜻한 물이 안 나옴🤧
미구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4길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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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머쉬룸 프라이드 좀 드셔보시겠어요? 기왕이면 따뜻할 때 열심히.
미스터리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7안길 41
간간하게 양념된 제주 오겹살에 특제 멜젓 소스를 살짝 묻혀 파김치와 함께 입안에 냠 넣어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곁들이로 나오는 김치찌개도 신김치의 아이덴티티 확실하게 보여주고 소주가 매우 차게 서빙됨. 다만 아쉬운 점은 올드스쿨 감성이라 기름기가 어딜가나 많다는 점. 그렇다고 소주, 맥주잔에 묻어나오는 정도는 아님. 고기가 생고기면 더 좋겠는데 아무튼 다음에 또 갈래요.
꽃돼지 연탄구이
광주 서구 운천로204번길 7-1
튀김옷이 생각보다 부드러워서 바삭함을 기대하고 가시면 조금 실망하겠으나 고기의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즙이 만족스럽네요. 카레는 평범한 편이어서 카레메뉴보단 돈까스 단품울 추천합니다. 가게가 협소해서 테이블 간격 좁은 편.
오카츠
광주 서구 치평로 112
기본 안주로 나오는 정체모를 과자가 굉장히 중독적. 하지만 이제 그 안주를 먹으러 맨정신이 뭐야, 술 취해도 못가게 됐지요 왜냐?? 6개월 전에도 화장실에 비누가 없었는데 여전히 없기 때문에!! 👻 직원분 손은 씻고 그 과자 퍼주시는 건가요?? 😂
밀밭양조장
광주 광산구 송정로8번길 29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올 경우 죄송합니다에서 끝나지 않고 음식을 새로 내주겠다 말하는게 보통의 응대 방법 아닐지??
공기식당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6길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