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듬버섯과 파스타 2종을 시켰는데 모듬버섯이 진짜 대 맛도리… 양이 적다는 평이 많은 것도 이해가고 가게 컨셉이 좀 애매하다는 평도 이해가 간다.
피쇽
서울 용산구 원효로97길 42
계절별로 바뀌는 제철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추천이지만 맛이 특별히 뛰어난지는 잘 모르겠어요. 토마토 샌드위치는 좀 단 편. 가격이 좀 비싼편.
마다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길 30-10
마라샹궈와 버섯 꿔바로우를 먹었구요. 마라샹궈는 얼얼하니 좋았지만 꿔바로우는 후각 빡 때리는 식초맛이 부족. 마라 샹궈의 100g당 단가는 3300원이며 고기 제외한 샹궈재료를 15000원 이상으로 채워야하는데 최소금액 기준이 좀 높은 듯. 버섯들의 밑동이 제대로 안 잘려 톱밥이 그대로인 부분이 많았고 제공되는 고구마의 두께가 두꺼워서 마라탕과 마라샹궈 모두 고구마가 덜 익은 부분이 많았음. 테이블 간격 매우 좁음. 흠 먹을땐 ... 더보기
호탕마라탕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7안길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