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호두

리뷰 27개

모듬버섯과 파스타 2종을 시켰는데 모듬버섯이 진짜 대 맛도리… 양이 적다는 평이 많은 것도 이해가고 가게 컨셉이 좀 애매하다는 평도 이해가 간다.

피쇽

서울 용산구 원효로97길 42

똠얌꿍, 꼬무양, 팟풍화이뎅을 시켰는데 달고 달았다. 똠양꿍에 들어간 오징어는 너무 저렴한 가짜 오징어 같은 맛이고

알로이 방콕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7길 4

가오리찜이 먹고싶은데 속초는 너무 멀다면 이곳도 대안으로 괜찮은 곳. 아쉬운 점은 가오리 사이즈가 작고 조림 요리의 별미인 양념 벤 야채가 고추, 감자, 무 밖에 없단 것 🥲 양념 쏙 벤 양파나 파 등등이 얼마나 맛있는데… 😭

가우리집

서울 서초구 청두곶길 5

눈 트이는 가지튀김의 맛 🤩 가지의 특성상 기름을 듬뿍 머금고 있어서 먹다보면 조금 느글거리긴 하지만 간이 잘 된 바삭한 튀김옷이 맛있었어요. 항정살은 간이 좋았지만 특별한 느낌은 없었고 같이 나오는 알배추 구이가 뇸 😋 바삭 새우 튀김도 새우가 꽉 차있어 무난하게 맛있고 전체적으로 기름을 쓴 메뉴가 많아 상큼한 샐러드 메뉴 하나 있음 딱 좋을듯.

와들와들

서울 마포구 포은로 92

계절별로 바뀌는 제철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추천이지만 맛이 특별히 뛰어난지는 잘 모르겠어요. 토마토 샌드위치는 좀 단 편. 가격이 좀 비싼편.

마다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길 30-10

세상에 맛있는 음식은 충분히 차고 넘치고 앤나 대체로 단백질 구성이 제로에 가까운 비건식을 좋아하진 않는데요. 샐러드, 사워도우, 감자튀김 그리고 사진에 없는 페스토 파스타까지 총 네가지 메뉴를 시켰고 플레이트마다 신맛 짠맛 고소함 등 다양한 맛의 조화가 완벽했습니다 👏🏻 양이 좀 부족하다 느껴지긴한데 압구정 물가와 맛을 생각하면 납득 안되는 가격은 아니었어요.

핀치 브런치바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길 19

가오리 소자 5만원. 그래서인지 원인숙 대비 가오리가 실한 편이고 감자와 무도 넉넉해 다 못 먹고 남김. 남은 음식은 포장도 가능해보였으나 굳이 들고가는 수고를 들여서까지 싸가고 싶진 않았다. 원인숙 보다 칼칼함이 좀 더 있는 편. 가오리가 실하지만 양념이 따로 놀아서 아쉬웠고 야채가 없어 아쉬웠음. 이제 가오리찜 먹으러 강릉 방문하면 고민 말고 원인숙 가겠습니다요.

이모네 생선찜

강원 강릉시 가작로 8

겨울에 이곳을 방문한 뒤로 가오리찜 앓이가 시작됐죠. 4만원짜리 소자 시키니 보통 식성의 여자 둘에게 딱 맞은 양이었다. 가오리가 좀 작긴 했는데 양념의 단맛, 매운맛, 짠맛이 아주 조와로왔고 그런 양념이 잘 벤 야채들과 가오리 정말 념념굿 😋

원인숙 고성 생선찜

강원 강릉시 성덕포남로 56

사진은 제일 맛있었던 샐러드로. 샐러드, 하몬과 감자튀김, 구운 문어요리를 시켰는데 너무 기대가 컸었나.. 많은 사람들이 극찬하던 감자튀김은 겉바속축이었다. 기름을 많이 머금어서 나오는 축축함에 금방 물리더라. 샐러드에 뿌려진 크런치한 재료가 씹는 맛의 다양함을 줘서 좋았음.

라 꼬시나

강원 강릉시 난설헌로 228-13

마라샹궈와 버섯 꿔바로우를 먹었구요. 마라샹궈는 얼얼하니 좋았지만 꿔바로우는 후각 빡 때리는 식초맛이 부족. 마라 샹궈의 100g당 단가는 3300원이며 고기 제외한 샹궈재료를 15000원 이상으로 채워야하는데 최소금액 기준이 좀 높은 듯. 버섯들의 밑동이 제대로 안 잘려 톱밥이 그대로인 부분이 많았고 제공되는 고구마의 두께가 두꺼워서 마라탕과 마라샹궈 모두 고구마가 덜 익은 부분이 많았음. 테이블 간격 매우 좁음. 흠 먹을땐 ... 더보기

호탕마라탕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7안길 1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