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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컨셉의 익선동 신상카페입니다 입구에서부터 볼 수 있는 기찻길이 최고의 포토존입니다. 음료는 석탄커피와 유자민트에이드를 마셨어요. 석탄커피는 호지차 맛은 많이 나는데 커피맛이 너무 약해서 좀 아쉬웠어요. 유자민트에이드는 민트 덕분에 시원한 모히또 느낌납니다. 컨셉 확실하고 사진찍기 좋긴 하지만 내부는 진짜 좁아요. 전체 공간도 좁지만 테이블과 의자도 작고 좁아요. 더위가 좀 가라앉은 후에 실외 테이블에 앉으면 좋을 것 같아요.

낙원역

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33-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