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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아기사슴

따따따따
서울

리뷰 603개

쌀국수도 돼지고기 덮밥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쌀국수 사진은 없지만, 사골국물 스타일의 묵물이 좋았고, 면도 프랜차이즈 쌀국수면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돼지고기 덮밥은 카파오무쌉인 것 같은데, 너무 짜지도 않고 적당하게 입맛을 돋우는 맛입니다.

송흥

서울 성동구 상원길 82

맛은 뭐 그럭저럭이지만, 이동네에서 이가격에 도가니탕을 먹을 수 있다는 것에 별4개입니다.

대성 도가니탕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30길 60

일단 양이 엄청납니다. 돈까스, 국수 모두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래서 매장 한쪽에 남은 돈까스를 포장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돈까스 맛도 무난하고, 남녀노소 머두 좋아할 만합니다.

돈까스잔치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297

음료는 쏘쏘이고, 빵은 전반적으로 다 사이즈가 크고 그만큼 가격도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뷰가 정말 예술이네요. 지대 자체가 높고, 시야를 가리는 건물이 없어서 저 멀리 산이 보이는데, 뷰가 정말 좋습니다. 비싼 가격도 뷰 하나로 수긍할 수 있습니다.

문버드

경기 양주시 청담로84번길 83-1

완전 대만족입니다. 일단 뇨끼가 대박이네요. 보통 뇨끼를 먹으면 쫄깃쫄깃한 맛으로 먹었는데, 여기 뇨끼는 부드러우면서 구수한 느낌. 아 뭐라 설명하기 어렵네요. 그리고 스테이크도 진짜 좋았습니다. 저는 유명한 고급 스테이크집에서 먹는 것보다 이런 작은 동네 레스토랑에서 먹는 스테이크를 좋아합니다. 양도 너무 많지 않고 가격도 적당하고, 그리고 희한하게 이런 가게에서 먹는 스테이크는 식어도 맛의 변화가 좀 적은 느낌이더라고... 더보기

오라

경기 의정부시 오목로225번길 34-6

또 막상 음식 사진은 놓쳤네요. 아기랑 함께 먹으니 음식 사진을 놓치기 일쑤입니다. 처음에 떡갈비가 나왔을 때, 그리고 한입 먹었을 때는 감흥이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솔가원의 차별점은 불판입니다. 떡갈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익혀서 나왔음에도 불판에서 좀 더 구워 먹을 수 있는 점. 처음에 불판으로 주길래 그냥 따뜻하게 온도 유지해서 먹으란 의도로 파악했는데, 이걸 조금 더 익혀가면서 먹으니 진짜 맛있네요. 재방문 ... 더보기

솔가원

경기 의정부시 호국로 1769-5

막상 고기 사진은 못찍었네요. 정육식당 스타일입니다. 고기 퀄리티도 그럭저럭 괜찮고, 대관령 중에서도 높은 지대 2층에서 먹으니 뷰도 좋습니다. 하지만, 라면이 진짜 좀 이상하네요. 식사메유로 누룽지수타라면? 을 주문했는데, 그냥 라면에 누룽지 조금 들어간 정도만 되어도 크게 불만이 없을 텐데, 라면이 제대로 익지도 않았고, 물조절도 실패했고.. 좀 심하다 싶었습니다. 별 네개 하려다가 라면때문에 3.5개로 합니다.

평창한우마을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195-25

강릉 해변에 있는 대형 카페 중에서도 유난히 손님이 많은 것 같네요. 그래서 음료나 서비스는 큰 기대없었는데, 생각보다 견과류가 들어간 커피가 맛이 좋았고,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빵 종류가 꽤 많고, 남은 빵을 포장해서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한켠에 봉투 등도 마련해 놓았습니다. 위층으로 올라갈수록 당연히 뷰가 좋고, 루프탑에는 포토스팟도 있습니다.

강원 강릉시 사천면 진리해변길 143

사진찍기 좋은 카페입니다. 공간에 비해서 커피의 맛은 좀 약한 편이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습니다. 야외 공간이 포인트인데.. 한여름이나 한겨울에는 이용하기 어려울 것 같고, 공간이 아깝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엔드 투 앤드

강원 강릉시 창해로 245

옹심이를 먹으려고 갔는데, 다들 들깨수제비를 드시네요. 저도 궁금해소 옹심이 하나, 들깨수제비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감자적(감자전)까지. 옹심이는 양야에서 먹었던 것에 비해서 간이 많이 되어있네요. 일반적인 밀가루수제비 국물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옹심이 자체는 쫄깃하니 퀄리티가 매우 좋습니다. 들깨수제비는 큰 기대없이 궁금할 뿐이었는데, 이게 꽤 맛있습니다. 일단 수제비나 면이 정말 쫄깃하고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들깨국물은 ... 더보기

감자적 1번지

강원 강릉시 공항길29번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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