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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아기사슴

따따따따
서울

리뷰 633개

세 명 정도 가서 아늑하게 술 한잔 하기 좋습니다. 가격도 싸다고 하긴 좀 그렇지만, 비싼 것 같지도 않고,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그런데 기린 생맥주가 꽤나 맛이 없어요. 사케 종류가 많던데 사케를 먹어야 하나 싶네요.

미탄

서울 성동구 금호산2길 3

신당동 동대입구 쪽에 있는 펄시는 찜해놓고 아직 못가봤는데, 어쩌다보니 양재점부터 가봤네요. 시그니처 브라운, 스텔라B라떼 모두 맛있어요. 기대가 컸는데 실망시키지 않네요. 역시나 드립백 몇 개 구입했습니다.

펄시 커피

서울 서초구 양재천로 117-14

소르베가 정말 맛있네요. 맛도 맛이지만 온도가 정말 적절했어요. 너무 차가워서 굳은 느낌도 아니고, 적절한 온도에서 적당하게 부드러운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한그릇 뚝닥하고 저는 부족해서 두그릇 먹었습니다.

랑꼬뉴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9길 6-8

정확하게는 케이크가 아니고 타르트네요. 그래서 바닥에 딱딱한 과자부분이 있어요. 이게 꽤나 딱딱해서 잘 안깨져서 먹기가 조금 힘들다는 점을 제외하면 정말 훌륭한 케이크입니다.

디어스윗랩

경기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127번길 147

육즙만두 두 종류, 빙화만두 두 종류를 먹었는데, 육즙만두는 새우가, 빙화만두는 삼선이 보다 더 맛있습니다. 육즙만두는 딤섬, 빙화만두는 교자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워낙 인기가 많아서 웬만하면 대기가 있습니다. 새우육즙만두, 삼선빙화만두 추천!

연밀

경기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8번길 10

최근에 마셨던 핸드드립 중에 1등입니다. 우선 진하고 양이 많습니다. 사장님께서 너무 진할 수 있다며 한번 마셔보라고 하시길래, 꽤 진하네요 하니까 살짝 물을 더 넣어주셨는데, 그러니까 딱 제가 원하는 정도의 진하기였고 양이 무지 많더라고요. 사장님께서 원래 굉장히 진하게 하다보니 양이 많아진다고.. 그리고 서비스로 스콘도 하나 주셨습니다. 언덕 위에 있어서 올라가기 좀 부담스럽다는 점만 빼면 조용하니 정말 좋았습니다.... 더보기

에스프레소 앤 랩

경기 하남시 덕풍북로31번길 46

맛있습니다. 포장으로 사와서 차에서 급하게 먹었는데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와하카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111번안길 32

구룡라떼 괜찮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꽤 비싸네요. 서울에서도 이가격이면 꽤 비싼 편인데. 관광지라서 손님은 바글바글합니다.

구룡가옥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145-2

솔직히 맛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돈까스가 먹고 싶을 때 이곳이 떠오르지는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옛날 돈까스 먹던 생각도 나고, 그리고 사람들이 북적거리면 실제보다 좀 더 맛있게 느껴지기도 하고.. 그런 기분으로 가는 거죠.

금왕 돈까스

서울 성북구 성북로 138

구축 아파트 단지 옆에 있는데, 간판이 딱히 없어서 그냥 지나칠 수도 있습니다. 핸드드립 전문이지만 매장에는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동네 분들이 많습니다. 정겨운 분위기네요. 커피는 훌륭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산미가 좀 있는 스타일로 마셨는데, 딱 좋습니다. 그래서 드립백도 몇 개 샀어요. 매장 가운데에 책이 많아서 북카페 느낌도 나고, 날씨 좋을 때는 테라스로 나가봐도 좋겠어요.

조금 느린 집

경기 의정부시 평화로322번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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