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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날 저녁, 중식이 땡겨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동네에서 선택지가 별로 없어서 다시 한번 락앤웍을 방문했습니다. 전에 왔을 때 짜장면, 탕수육을 먹었는데 그저 그래서 또 올일이 있으려나 했는데, 이번에 먹은 유린기는 꽤나 맛있었습니다. 중국집에서 관성적으로 탕수육을 먹는 것에 질려서 요리를 이것저것 먹어보는 편인데, 여기 유린기는 수준이 높았어요.(가격도 높습니다) 짜장면은 역시 그저 그랬습니다. 탕수육이 지겨워질 때 유린기 드셔보세요~

락앤웍

서울 성동구 독서당로 223 래미안 옥수 리버젠 상가동 2층 205, 2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