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가볍게 바지락칼국수 먹기 좋은 식당입니다. 원래 길 건너편에 있을 때 가끔 갔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문을 닫아서 아쉬웠는데, 새로운 장소로 이전했네요. 바지락칼국수가 뭐 대단하게 맛있는건 아니지만, 바지락이 꽤 많이 들어가고, 국물이 시원해서 좋습니다. 어떤 곳은 칼국수 면에서 밀가루 냄새가 나는 곳도 있는데 여기는 아직 그런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바지락 명가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317 건원빌딩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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