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지방에서 서울 올라가는 길이 너무 막혀서 잠시 쉬었다 가려고 들렀습니다. 광주요가 운영하는 커피집답게 바로 옆에 도자기 그릇을 구경하고 살 수 있는 곳도 있어요. 라떼류가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데 맛은 괜찮았어요. 경치도 좋고 외부에 테이블도 있어서 날씨 좋은 날 가기 좋아요. 다만 업무시간에는 화장실 관리를 전혀 하지 않는 것 같아 좀 아쉬웠어요. 내부공간이 깔끔한 것에 비해 화장실이 너무 지저분했어요.

코유

경기 이천시 신둔면 경충대로 3234 A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