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서 단오제 때문에 한창 시끄러웠지만 여기 들어오면 조용하니 완전 다른 세상인 느낌이었습니다. 적산가옥을 카페로 사용하는 곳이라 해서 궁금했는데, 외관이나 실내는 깔끔하게 잘 정비를 했네요. 좌석은 2층에 있는데, 계단이 좀 위험해보이기도 하고, 2층 좌석도 좀 불편하긴 합니다. 인스타 감성으로 다가가야 합니다. 음료는 무난합니다. 특별히 와 맛있다 할 정도는 아니고 평범했어요. 그래도 한번쯤 가볼 만합니다.
오월 커피
강원 강릉시 경강로2046번길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