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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아기사슴
별로예요
3년

어째 점점 밍밍해져가는 것 같습니다. 그냥 단순히 간이 안맞는 것의 문제가 아니고, 국물의 깊은맛이 없어진 느낌?이에요. 그리고 김치도 영~ 맛이 없어요. 설렁탕에 같이 먹는 김치가 너무 신김치여도 별로지만, 또 너무 배추맛만 나도 별로인데.. 김치에서 푸르디푸른 배추맛만 납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설렁탕하면 푸주옥이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이상해지네요. 그래도 신기한게 점심시간에 손님은 넘쳐납니다.

푸주옥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26길 5 하림빌딩 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