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명이 가서 꼬꼬수제비 1인분, 일반수제비 1인분, 해물미나리전을 먹었어요. 일반수제비는 해물(새우) 향이 좀 강한 편이었고, 꼬꼬수제비는 닭고기 육수를 추가적으로 사용했는지 국물이 좀 더 깊은 맛이 나서 좋았어요. 해물파전도 있지만 해물미나리전이 궁금해서 주문해봤어요. 미나리를 전으로 부쳐먹은 적이 있었던가 생각하면서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주차장이 너무 협소해서 근처 공터를 추가적으로 사용하는데 길이 너무 좁아서 초보운전자는 힘들 수도 있어요.
더 수제비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856-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