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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역 근처에 비교적 최근에 오픈한 카페입니다. 카페 외관이나 실내 인테리어는 요즘 스타일로 세련되게 잘해놨네요. 메뉴판을 보고 커피나 음료의 종류가 많지 않네.. 생각했는데, 한쪽에 드립커피가 쭈욱 있네요. 로스팅도 직접 하는 것 같았고, 일단 커피에 대한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인터넷에서 보니 디저트 메뉴 중 버터바가 인기있는 것 같아서 먹어봤는데, 이 버터바가 꽤 괜찮네요. 다른 곳에서 먹어본 버터바는 그냥 쿠키 아냐?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굳이 이름을 버터바라고 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 그런 것이었는데, 여기 버터바는 진짜 구덕하면서 고소하니 특색있었어요. 물론 좀 느끼하기도 합니다. 한번에 하나까지만 먹을 수 있겠어요. 전체적으로 괜찮은 느낌인데 단점을 꼽자면, 버터바와 브라우니는 주문하면 냉장고에서 꺼내주지만, 이를 제외한 다른 디저트류는 오픈된 진열대에서 바로 내어주는게 좀 아쉬웠습니다. 최소한 아크릴 덮개라도 좀 덮어두는게 좋지 않을까 하네요.

콘웨이

서울 중구 다산로11길 13 복장문화회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