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지나가면서 상호가 굉장히 재미있어서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방문했습니다. 라멘 종류가 여러개 있지만, 처음 가는 식당에서는 가장 기본메뉴를 먹는 것이 정석이기에 라멘 메뉴 중에서 제일 앞에 있는 돈코츠라멘을 주문했습니다. 우선 향을 맡아보니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먹어보니 약간 간이 덜 된 느낌? 향에 비해서 맛이 약한 느낌입니다. 차슈를 먹어보니 차슈는 확실히 차슈의 맛이 나는데, 면과 국물을 먹었을 때에는 맛이 좀 약했어요. 그래도 돈코츠라멘 단품 기준으로 1인분 1만원 미만으로 먹을 수 있는 점,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다는 점은 장점입니다.

강남면사무소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30길 5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