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막상 음식 사진은 놓쳤네요. 아기랑 함께 먹으니 음식 사진을 놓치기 일쑤입니다. 처음에 떡갈비가 나왔을 때, 그리고 한입 먹었을 때는 감흥이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솔가원의 차별점은 불판입니다. 떡갈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익혀서 나왔음에도 불판에서 좀 더 구워 먹을 수 있는 점. 처음에 불판으로 주길래 그냥 따뜻하게 온도 유지해서 먹으란 의도로 파악했는데, 이걸 조금 더 익혀가면서 먹으니 진짜 맛있네요. 재방문 원합니다.
솔가원
경기 의정부시 호국로 1769-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