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따라 아무생각 없이 따라갔는데, 이름이 비스테까.. 뭔가 귀에 익은데 하면서 물어보니, 티라미슈가 유명해서 백화점 팝업매장도 열고 그랬다네요. 평일 점심 코스로 먹었는데, 스테이크 코스치고는 가격이 6~7만원대로 비교적 저렴하게 느껴지네요. 스테이크가 양은 좀 적긴 하지만, 정말 제 입에 딱 맞았습니다. 디저트로 나온 티라미슈는 역시 명불허전이고요.
비스테까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 4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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