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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다시 방문하게 됐습니다. 맛이나 분위기는 거의 변함없는 것 같았어요. 짝꿍과 해물라면을 먹고 멍게로 입가심했습니다. 해물라면은 역시나 맛있게 먹었어요. 하지만 요즘에 문어를 통째로 넣어주는 집도 있고 해서 이제는 더이상 이곳의 해물라면이 특별한건 없긴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7,000원의 가격도 좀 비싸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성산쪽에서 해물라면 먹기에는 이곳만한 곳이 없는 것 같아요.

경미네집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 259 정미휴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