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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과 지하로 이루어져있는데, 실내가 밝은 느낌이 좋았어요. 좌석이 주로 지하에 있는데 테이블 간격도 넓고 좋습니다. 하지만 커피는 실망스러웠어요. 핸드드립을 시켰는데 일회용 종이컵에 묽은 아메리카노같이 나왔어요. 커피잔을 장식용으로 많이 갖다놨던데, 사용하지는 않는가봐요.

데드비트 클럽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42길 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