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너코스 먹었습니당! 에스카르고, 비프 타르타르, 파르망티에, 쉐프의 변덕(라구 리가토니)로 골랐어요. 하나씩 나올때는 양이 적어보였는데, 막상 먹어보니 양이 엄청 많았습니다ㅋㅋㅋ 특히 마지막 파스타는 진짜 배불러서 겨우 먹었어요! 맛있어서 남길 수도 없고, 행복한 고통...🤣🤣 개인적으론 파르망티에가 가장 맛있었어요. 왜냐면 감자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 감자퓨레가 엄청 부드럽고, 고기와 함께 먹으니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파르망티에는 기회가 된다면 방문했을 때 또 먹을거예요!
라룬비올렛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4길 2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