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약가능
주차불가
노키즈존
익숙함에 소중함을 잊었던 기라. 비노야 오픈 무렵만 해도 재패니즈 이탈리안, 국내에서는 꽤나 생소한 장르였건만.. 요즘 들어 우후죽순 등장하고 있다. 작은 포션, 싼 가격을 내세우는 것도 공통점. 당연히 매력적인 선택지이긴 하나.. 신규 업장들에서 느낀 건 기본기.섬세함.조화로움 세 가지의 아쉬움. 오늘 이 곳, 비노야코스모스에서 여름의 맛을 즐기고 나니 확실히 알겠더라. 비슷한 업장이 여럿 생겼다고 한들.. 요리에 있어서나... 더보기
비노야 코스모스입니다. 역시 자주 가는 집이지요. 어렵게 구해진 직원분이 사정상 일찍 그만두시게 되어 다시 직원분이 바뀌는 일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별다른 위기 없이 무탈하게 순항 중이시더군요. 변함없이 친절하시고 계절 재료를 적절히 활용하시는 요리들의 맛도 그대로입니다. 그대로 훌륭해요. 마지막 굴파스타의 통통하고 쇠맛 좋은 굴도 참 만족스러웠고 관자.화이트아스파라거스 리조또는 리조또만으로도 잘 만들어진 리조또더라구요. 그리... 더보기
후랑스에서 오랜만에 오신 분을 모실 일이 있어서 후랑스에서 못먹었을 요리를 고르고 고르던 중 일식 이탈리안이라는 특이한 메뉴를 뽈레에서 발견! 아는 듯 새로운 듯한 단아한 맛이 참 좋았다. 처음 먹어보는 일본 와인도 생각보다 좋았다. 일본이 와인을 메이지유신 때부터 만들었다는 설명에 깜짝. 그러고 보니 병에 since 1891이라고! 보통 먹던 와인에 비해 가벼운 듯 섬세한 듯 평범한 듯 아닌 듯한 재미 있는 맛이었다. 모두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