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장으로 유명하다는 개항로 통닭🍗 방문한 날 날씨가 좋아 야장자리 앉을 수 있었다. 평일 8시30분-9시 사이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많아서 놀랐다. 분위기 너무 좋았다. 평일 늦은 시간이였지만 닭이 다 나가서 새로 굽는데 20분정도 걸린다고 안내받아, 기다릴겸 입가심 할 겸 마른안주를 시켰는데, 쥐포가 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20분보다 더 빨리나온 흑마늘 전기통닭❣️ 아니 이런 맛은 어떻게 개발한걸까???? 마늘 후레이크와 달짝지근한 마늘소스는 진짜 천상의 맛! 다른동네에도 나름 유명한 전기통닭집도 맛있다고 충격받았었는데 개항로 통닭은 충격을 너무 받아서 기절할뻔...😂 너무 맛있었지만 밑에 찹쌀밥은 소스에 너무 절여져 조금 짰다. 그렇지만~~~ 닭가슴살에 올려먹으면 간도 딱 맞고 맛도리~~~~ 다음번 방문에는 에그인헬통닭을 먹기로 다짐했다. 개항로 병맥주는 취향이 아니라 개항로 생맥주 시켰는데 오잉😳 너무 맛있자나....❣️
개항로 통닭
인천 중구 참외전로 164 대원공사,경인장례문화원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