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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멘보샤 보셨나요? 정육면체 멘보샤만 보다가 뚱카롱마냥 옆구리 터질듯한 멘보샤를 만나고 충격과 공포 그리고 황홀함을 느꼈다죠.. 멘보샤 하나만으로도 방문 가치가 있습니다 (근데 짬뽕은 별로라 조금 당황)

태화장

대전 동구 중앙로203번길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