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릴드 아보카도 샌드위치랑 파스트라미 샌드위치 먹고 왔습니다. 명성대로 맛있었습니다. 어디서 특별함이 오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재료의 조합이 좋은 거 같아요~ 빵 자체도 맛있는데 직접 만드시는 건 아니라고... 사장님이 남자 분이라 의외였는데 단골들과 사이가 좋으신 거 같았습니다. 혼자 운영하시는데 손님은 밀려오다보니 조리 시간이 꽤 걸려요. 샌드위치 2개 다 나오는 데 40분 정도 걸려서 쩝 ㅠ 그리고 음료 중에 논커피 종류가 좀 적은 편이기도 해요. 좌석도 2인석 4개 3인석 1개 정도로 적어서 운 나쁘면 먹고 갈 수가 없을 듯합니다. 1시 40분 넘어가면서 손님이 빠지더라는... 그 전엔 넘 시끄러웠어요 ㅠㅠ
파트원 나이스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89길 2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