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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emoon
추천해요
1년

귀엽고 컨셉이 뚜렷한 타코야키 가게! 일본에서 수입한 소품들도 판매합니다. 최근 푸딩 메뉴도 여럿 추가된 거 같아요! 돌아보면 맛이 엄-청 특별한 건 아니지만 광안리 바다를 보면서 먹는 타코야키인 만큼 플러스 요소가 있고, 문어가 크고, 안내에 따르면 좋은 재료(4번째 사진)를 쓰시고, 소스랑 포장이 주는 느낌이 신선합니다. 사장님이 월레스앤그로밋 찐팬이신 듯... 머리에 장갑 낀 그 펭귄까지 인테리어에서 찾아볼 수 있고... 월레스와 그로밋이 등장하는 직접 만든 도자기/직접 그린 그림 엽서/직접 제작한 포토북도 볼 수 있습니다. '사장님의 자유'도 재료에 들어간다고 소개하시는데... 그 정도로 매장에 정성을 쏟으시는 거 같습니다.

나뭇잎 마을

부산 수영구 광남로 75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