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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찍하고 조용하며, 점심 때 손님도 많지 않아 자리 역시 여유 있었습니다. 캐치테이블로 당일 오전에 예약하고 방문. 식당은 3층인데 1~2층엔 운영 주체가 같은 듯한 브런치 카페가 있습니다.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모두 빼어난 맛까지는 아니지만 빠짐없이 맛있었고 관자, 새우 등 재료가 전반적으로 실합니다. 메뉴판에 음식 사진이 실려 있었는데 실물과 거의 차이가 없다고 해서 메뉴 선택에 도움이 됐습니다. 매장은 넓은데 직원 호출벨이 없고, 주문을 받는 직원도 1명뿐이라 소통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일 떼라쪼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8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