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편안한 미역국 전문점입니다. 미역국이랑 톳밥(리필 가능), 깍두기, 콩나물이 함께 나오고, 여기에 제육볶음 또는 고등어조림을 고를 수 있음. 깊이 있는 미역국까진 아니어도 한 끼 든든히 챙겨먹을 수 있고, 특히 8500원짜리 반상 메뉴도 있어서 가성비가 좋습니다. 중간에 쉬는 시간이 없어서 밥때 놓쳤을 때 가기도 편리. 사장님이 씩씩하고 늘 웃고 계셔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하태수산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7길 4-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