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00원짜리 런치정식 먹었습니다. 고기 양이 적긴 하지만 맛있었고 가성비 좋은 메뉴라고 생각했습니다. 평일 점심 예약 가능. 다만 음식이 주문 후 5분도 안걸려서 나왔고 먹는 데도 오래 걸리지 않다보니, 빈 자리가 금방 금방 났습니다. 점심 피크타임엔 바빠서 다른 메뉴(파스타, 스테이크 등)를 내주실 수 없다고 하고 12시 30분 이후에 오면 주문 가능할 거 같다고 하셨네요. 저녁 때도 방문해보고 싶은 곳.
까사 두 그릴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46길 19-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