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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깊이가 있어 보이는 평창의 다른 메밀 음식점들을 포기하고, 청결 쪽을 우선시하여 택한 식당 이효석문학관 근처에 있어서 관광객 타깃인 듯 메밀부치기, 메밀 간장국수, 수육 모두 한방은 없지만 정갈한 맛이었고 메밀부치기는 정말 순삭입니다. 배불러서 감자떡을 못 먹은 게 아쉬워요... 도시적인 젊은 남성들이 운영하고 있었고, 선불 시스템 비롯한 접객 방식이 향토적이지는 않습니다. 골동품이 놓인 선반 등 인테리어를 고풍스럽게 하려고 신경쓰신 느낌인데 좀 인공적이라고 해야 할까요? 자연스럽고 따뜻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화장실은 식당 카운터 바로 옆에 남녀 구분돼 있고, 주차장 넉넉합니다

풀내음

강원 평창군 봉평면 메밀꽃길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