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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135
3.5
22일

우리 식구가 애정하는 곳 저번에 집 가기 전에 수제비 포장하러 갔다가 밥 먹고 있는 아빠를 마주쳐서 매우 놀람 ㅎ 나는 칼제비를 수제비로 바꿔서 먹는 걸 좋아하고, 아빠는 비빔국수, 멸치국수를 좋아하는데 그와 별개로 매주 멸치 육수를 통으로 사온다. 수제비는 완전 쫀쫀 스타일은 아닌데 후루룩 넘어가는 스타일이다. 솔직히 분당에 유명한 미금 행하령도 먹어봤는데 육수가 매우 썼다. 거기보다 육수 맛있음. 먼 곳에서 찾아올 곳은 아니지만 집 코 앞이라 애정함.

운중동 멸치국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125번길 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