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생이라면 모두가 알만한 Cane’s를 약-간 떠올리게 하는 매장이다. 빵과 감튀, 그리고 텐더를 같이 먹는 조화가 미국 생활을 떠올리게 한다. 맛 또한 준수한 편이다. 평범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기본에 충실한 텐더였고, 양념이 있는 텐더는 약간 매콤한 맛이었다. 뭐든 기본에 충실한 게 가장 어려우면서 맛있는 거라 생각하기에 또 오고 싶은 식당으로 저장. 다음에 가면 치킨 샌드위치를 먹을 예정. 아쉬운 건 콤보 옵션이 조금 더 다양했으면 좋겠다. 아 근데 왜 chick-fil-a가 먹고싶어지지…
레츠잇치킨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4길 12